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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리킬 뿐,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절대 주지 못합니다.” 『폴 트립의 복음 묵상』(생명의말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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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자
2023.11.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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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도 생성형 AI 프로그램에 몇 가지 간단한 키워드만 넣어준다면 매우 빠르게 미술 작품 하나가 완성된다. 또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그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을 표현하는 디테일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드러나는 점(손가락을 6개로 표현). 또 사용자가 원하는 그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키워드(영어로)를 수정해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보인다. 그림 생성형 AI 프로그램은 종류가 다양하며(Midjourney, AI Greem, DALL-E 등), 무료·유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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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기자
2023.11.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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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갈 수 없어 서성이는 사람들.몸이 교회에 있지 않아서 마음으로 주님을 떠난 것처럼 보이지만그들 안에 주님을 향한 열망을 보게 되었습니다.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없는 것처럼 취급하지 않아야겠구나.보이지 않는 마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겠구나. 며칠 동안 교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내 마음에 찾아오신 예수님.예수님이 내 안에 있다면 누군가 찾아가 손잡으면 그 시간이 교회가 되겠구나.그렇게 만들어지는 교회가 낯설지만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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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2022.11.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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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이 두 손들고 기도하는 것 빼고는 없을 때, 그 때가 절망의 순간이 아니라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는 순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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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이순명
2022.11.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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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테이크아웃 음료.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버리기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마신 후 버리는 모습은 상식을 뒤 흔든다. 거리에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이라고? 2017년 8월, “버려진 양심”이란 제목 하에 ‘마실 때는 폼나게, 버릴 때는 후지게’라는 부제로 시리즈물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사랑한 후에”라는 은유적인 제목으로 바꾸게 됐지만, 이 작업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시리즈는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우리 모두의 자화상임을 공감하고, ‘나’ 한 사람부터 노력해보자는 권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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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이순명 / 샘스튜디오 대표, 안산제일교회 집사
2021.11.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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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 나타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해우리는 질문해야 하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낙천주의나 긍정의 힘 따위로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몸과 토지와 모든 환경이 저주를 받는다.여전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을 주님이라 부르지만눈에 보이지 않는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눈에 보이는 세상의 원리를 따라 살아갈 때그것은 하나님을 잊는 것과 같다. “돌이키지 않으면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신명기 2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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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요셉 / 사진 이연경
2021.11.1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