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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가톨릭・불교・원불교・천도교 등 5대 종단의 환경단체가 연대하여 활동하는 종교환경회의(양재성 상임대표)는 2022년 6월 14일, 공덕감리교회 공감홀에서 2022 종교인대화마당 ‘종교, 기후정의를 위한 전환을 말하다’를 개최하였다. 종교환경회의는 지난 20년간 새만금 방조제 반대, 4대강 사업반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반대, 탈핵운동 등 다양한 한국사회의 생태환경 의제를 위해 협력하고 함께 해온 연대체다. 2022 종교인대화마당은 심각해져 가는 기후위기 시대, 문명의 전환과 민주주의로의 이행이 절박한 시대적 과제라는 인식을 바
넓게 보는 기독교
김태훈 기자
2022.07.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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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이하 기학연)는 지난 6월 4일 온라인(zoom)으로 『맛있는 가정예배』(4월 15일 출간) 출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상진(기학연) 소장은 ‘가정예배의 축복’에 대해 도혜연(기학연 기독학부모연구실) 실장은 책의 활용법을 실제를 발표했다. 여경지근의 의미 박 소장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잠언 9:10)이라는 말씀이 맛있는 가정예배의 모토가 된다”이 말을 “줄여서 여경지근이라 부른다”며 “가정의 설립자는 하나님이시고 교장과 교사는 부모이며 가장 중요한 커리큘럼은 가정예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넓게 보는 기독교
박선영 기자
2022.06.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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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는 지난 5월 28일, 29일 양일간 본교회에서 언더우드 선교사를 한국으로 파견한 뉴브런스윅 신학교(NBTS: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와 공동으로 제13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의에 앞서 올해 처음 진행되는 언더우드 논문상에 장로회신학대 양석진 목사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은 새문안교회를 세운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언더우드가 설립한 언더우드 자매교회 협의회, 언더우드 선교사 모교인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 새문안교회가 공동 주최로
넓게 보는 기독교
박선영 기자
2022.06.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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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5월 7일 제404회 학술발표회를 ZOOM으로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김정일(숭실대) 초빙교수, 정병준(서울장신대) 교수가 발제자로 박형신(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가 사회를 맡았다. 통영 근대교육의 어머니 ‘스키너 선교사’ 첫번째 발제 ‘호주선교부 통영지역 여 선교사의 지역 문화와 근대화에 끼친 영향; 에이미 스키너 선교사를 중심으로’는 김정일(숭실대) 초빙교수가 맡았고, 발표에 대한 논찬은 송현강(한남대 인돈학술원) 연구위원이 했다. 통영에서 유달리 걸출한 문인, 예술인들이 많이 배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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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5.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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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운영위원장 신익상)은 지난 4월 22일(금) 온라인 플랫폼 줌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과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1차 정기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과 기독교 과제”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신학자가 발표와 논찬을 진행했다. 전철(한신대 신학대학교) 원장이 좌장으로 발제와 토론을 이끌며,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차기정부 탄소중립 전망 및 쟁점’을, 이상헌(한신대평화교양대학) 교수가 ‘탄소중립과 탈성장 논의’를, 신익상(성공회대열림교양대학) 교수가 ‘한국교회의 탄소중립과 생태신학’
넓게 보는 기독교
박선영 기자
2022.05.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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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대학교는 도올 김용옥(한국신학대학교) 석좌교수의 강연 ‘인간 예수의 모습, 나의 저서 『나는 예수입니다』가 말하고 있는 것’을 지난 4월 7일 한국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이번 강의는 김 교수의 모교인 한신대 후학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취재 후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기록한 것이다. 『나는 예수입니다』 우리 민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지 200년, 아직도 온갖 말들이 성행하는 가운데, 우리의 예수 이해는 여기까지 왔다. 책은 도올의 예수전이지만, 예수가 자신을 고백하는 자서전의 형식으로 썼다. 2천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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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4.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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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서울 강북구 한신대 신대원에서 ‘기독교장로회 기후포럼’이 열렸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 배현주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포럼의 기조발제자로 나섰다. 이 날 포럼은 기후 위기의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김은경 목사) 기후포럼준비위원회가 마련했다. 탐욕으로 멸망 직전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은경 총회장은 “20세기 초에 인간이 사는 땅은 13%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77%에 달한다”며 “이렇게까지 되는 과정에서 우리 삶의 형태, 가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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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4.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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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단법인 동천, 사단법인 한국YWCA연합회, 사단법인 시민, 쿠키뉴스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 힘 전주혜 의원, 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한 ‘비영리·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민법개정 토론회’가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민법 제32조는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 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 또는 재단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이를 법인으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명확한 지침과 해석이 없어 법인 활성화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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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3.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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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이음사회문화연구원은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광야의 영성홀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기독교’를 주제로 북토크를 열었다. 첫 시작을 연 이광섭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공동대표는 “오늘 소개되는 세 권의 책은 기후위기와 교회의 위기 앞에 녹색신앙을 확립하고 녹색교회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 것”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사무총장인 김보현 목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김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도 올해 기후위기 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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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3.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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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신학대학 및 각 신학교의 실천신학교수 및 실천신학 전공 목회자들이 모여 연구하는 한국실천신학회(황병준 회장)가 2월 12일 제83회 정기 학술대회를 강원도 춘천동부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 신학계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제 간 대화로 교회를 섬긴다’는 목표로 실천신학회 소속 15인 신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했다. 기록물로 소통하며 상호유대감 키워 주회현(정화예대)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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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2.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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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이하기학연)는 기독교학교를 연구·지원을 통해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자 작년까지 9번째 ‘기독교학교현장연구지원사업’을 지속했다. 이 사업은 ‘IT분야 기술개발과 제조업을 하는 기업’ ㈜SPS 의 후원으로 시작되었고, 작년 ‘인투비전스쿨’, ‘꿈미학교’, ‘빛의자녀학교’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3월부터 2021년 11월(9개월)간 “학교의 고민을 함께 연구로 풀어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선정된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갔다. 지금부터 각 학교가 갖고 있던 고민은 무엇이고,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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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기자
2022.02.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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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기본소득이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개인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을 의미한다. 기독교에서도 자본주의의 양극화를 문제 삼고,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본소득의 실현으로 공정한 분배를 지향하는 기독교기본소득포럼(상임공동대표 강경민·양순철·허태수)이 지난 11월 17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창립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기념식과 2부 창립기념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 기독교기본소득포럼은 “기본소득은 하나
넓게 보는 기독교
조영근 기자
2022.01.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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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과로로 인해 사망한 택배기사 수가 20명을 넘었다. 잇따른 사망보도에도 택배 기사에 대한 처우는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 현실이다. 비단 택배 기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의 수많은 노동자는 과로, 직장 내 갑질, 임금 체불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일터에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노동’의 의미를 고민하고, 열악한 노동현장을 개선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월 26일 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는 ‘노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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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근 기자
2021.12.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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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주관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한국신앙과직제는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이 함께 만든 협의기구이다.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통해 다양한 그리스도교 전통을 가진 교회들이 모여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11월 10일 한국신앙과직제는 ‘21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넓게 보는 기독교
조영근 기자
2021.1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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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목사이자 신학자요, 화가의 길을 걸었던 이신(李信, 1927~1981) 목사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떠난 지 40년째 되는 해이다. 40주기를 기념해 ‘이신 아카이브’와 ‘한국信연구소’는 ‘도화아트’(서울시 종로구)에서 ‘이신, SR@XR 초현실이 XR을 만나다’를 주제로 유고전을 열고, 지난 10월 16일 개막 행사를 가졌다. 사실 이신의 그림은 도미 첫해인 1966년부터 미국 네브라스카주 백주년 기념 미술전 최고상을 수상할 만큼 이미 경지에 올라 있었다. 십여 차례 개인전도 가졌고, 귀국하던 1971년에는 뉴욕시 문화국에서
넓게 보는 기독교
이연경 기자
2021.10.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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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 21대 국회에서 발의되며 입법 여부를 두고 찬반논쟁이 활발하다. 차별금지법이란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성적지향성, 학력, 고용형태,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등을 이유로 고용, 교육기관의 교육 및 직업훈련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7년 차별금지법을 처음으로 발의한 이후 지속적으로 입법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무산되었다. 차별금지법이 무산된 이유 중 하나로 일부 보수 기독교 세력의 반발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 조항에 ‘
넓게 보는 기독교
조영근 기자
2021.10.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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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홍수, 폭염 등 가속화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탄소는 흡수해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도 지난 7월 그린뉴딜 분야에 ‘2050 탄소중립’이라는 신설 과제를 추가했고, 지난 8월에는 대통령직속기구인 탄소중립위원회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개신교 목회자·신학자·기관이 모여 출범한 ‘기후위기 기독교신학포럼’은 정부가 발표한 ‘
넓게 보는 기독교
조영근 기자
2021.10.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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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는 2004년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교단총회에 정책을 제안하는 참관활동을 이어왔다. 특별히 여성과 청년 그리고 장로가 아닌 성도에게 총회 회원권을 부여해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청했지만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 교단총회가 60대·남성·목회자쪽으로 기울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8월 19일, ‘기울어진 총회는 응답하라’를 주제로 새길교회에서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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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근 기자
2021.09.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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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한국사회의 교육 불평등이라는 문제를 수면위로 드러냈다. 공교육의 장인 학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자 경제적 차이에 따른 학업 성취도 차이가 심화된 것. 경제적 불평등은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교육 불평등은 또다시 경제적 불평등으로 이어지며 사회 불평등을 고착시킨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지난 7월 3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우리가 평등하게 배운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교육포럼을 열었다. 강석훈(NCCK 교육위원회) 간사는 “교육 불평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함으로써 우리 사회
넓게 보는 기독교
조영근 기자
2021.08.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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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 이준석이 제1야당 대표가 되며 사회적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20대 청년비서관을 임명했고, 각 정당엔 2030세대가 줄이어 입당하고 있다.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정치권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청년 세대가 새로운 정치 주체로 떠오른 것. 이른바 ‘이준석 현상’이다. 교계 역시 ‘이준석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경훈)은 지난 7월 13일, ‘이준석 현상,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를 주제로 온라인(zoom) 세미나를 열었다. 정재영(실천신대 종교사회학) 교수, 지용근(목회데이터연구소
넓게 보는 기독교
조영근 기자
2021.08.03 09:21